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대한민국을 빛낸 2023 선한 한국인 광역의정대상」수상, 쾌거!
- 서울시민과 시의회 동료 등 모든 분들의 협력 덕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나갈 것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국민의 힘, 송파2)은 지난 3월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대한민국을 빛낸 2023 선한 한국인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2023 선한 한국인 대상’은 매년 문화예술, 정치, 환경, 종교 등 각 분야별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남창진 부의장은 송파2선거구를 지역구로 두고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전반기 부의장을 맡아 천만 시민을 위한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남 부의장은 서울시 안전을 총괄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대비해 대심도빗물터널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상임위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히 점검했으며 지역 기반시설물을 조사하여 오륜교에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난간 설치를 요청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
또한 남 부의장은 입법 분야에서도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서울특별시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를 재정하는 등 민생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창진부의장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러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 영광은 서울시민들과 시의회 동료 등 모든 분들의 노력과 협력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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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