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의 매력 알릴‘금손’유튜버를 찾습니다!

- 제1기 마포TV 영상크리에이터 모집... 오는 14일까지 접수
-마포구민, 유튜브 구독자수 만 명 이상 우대, 한 편당 최대 30만원 지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제1기 마포TV 영상크리에이터’ 5팀(개인 또는 단체)을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는 ‘마포TV 영상크리에이터’는 영항력과 개성을 갖춘 유튜버를 통해 마포에 대한 정보, 정책이나 문화행사를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서울 시민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 생활권자로 현재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마포와 관련한 자유주제 영상 1편과 기존에 제작한 영상 1편을 개인 유튜브에 게시한 후 필요서류와 영상을 마포구 홍보미디어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4월 중 총 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마포와 관련된 3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크리에이터는 영상 제작비로 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채택된 영상은 개인 채널과 마포TV 유튜브 채널(my Mapo)에 게재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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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