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호 시의원,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 지방자치 및 의회 부문에서 도시건설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는 공로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사진)은 지난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은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사)대한민국언론인연합협의회 등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사회·문화·종교·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한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의정·의회·지방자치 부문에서 ‘도시건설 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한 송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11대 전반기 도시안전걸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위원장 취임 당시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입체화를 통한 사람 중심의 도로 개편, 간선도로망 확충, 복개하천의 생태하천 복원 등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수변 중심의 혁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송 위원장은 그동안 도시 인프라 건설과 유지관리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관 실·국에 대한 정책 제안,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심사, 조례안 심사 등 다양한 의사·의정 활동을 통해 도시건설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위원장은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더욱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도시건설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방지 및 예방을 통한 안전한 사회 구현에도 계속해서 힘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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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