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태극기무궁화사랑회 신년맞이 3일차 경상남도 태극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 펼쳐
사단법인 태극기무궁화사랑회(회장 이경주)는 2023년 신년을 맞아 1월 4일~11일 8일간에 걸쳐 태극기달기운동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경상남도 18개 시,군 전지역에 태극기를 언제든지 게양할 수 있는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작업을 실행중이.
어제 6일 3일차 작업으로 오전부터 거제시 고현동 화성 삼호아파트와 거제 역사문화소가 위치한 지역부터 설치작업을 시작해 통영시청앞 무전동 장대길 장대경로당인근, 고성군 고성군청뒤 성내로112번길 지역, 진주시 상대동지역, 사천시 사천시청 앞 사천해양경찰서 건너편 부곡동 마을까지 3일차 경상남도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마쳤다.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이경주 회장은 “기온이 조금 올라 지난 2일간 작업보다는 조금 수월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제 방문한 밀양시, 양산시, 김해시와 마찬가지로 오늘 방문한 지역들도 국기깃대설치대가 설치된 곳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만큼 지자체나 지역의회에서 국기게양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않다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경남 각 지역의 시장, 군수님과 지역의회 지역 관변단체의 태극기 게양에 대한 관심과 국기게양에 대한 예산집행을 부탁드린다. 국기깃대설치대가 설치된 곳이 없어서 힘이 빠지는 하루였지만 설치를 해드린 지역주민들마다 정말 좋은일 한다며 격려해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금 힘을 내어 설치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우리 태극기무궁화사랑회에서는 앞으로도 국기깃대설치대가 필요한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설치를 해드릴것이며 경상남도 국기게양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연일 계속되는 설치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5일간 한곳이라도 더 방문해서 설치작업을 하도록 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는 힘차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은 우리가 영원히 살아가야 할 땅이며 이러한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게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지금 우리의 숭고한 사명이고 국기인 태극기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나라 사랑이라는 일념으로 서울시 마포구를 시작으로 지난 8년간 전국적으로 태극기 깃대 설치대 설치와 태극기, 태극기 뱃지 무상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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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