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태극기무궁화사랑회 1월 신년맞이 경상남도 태극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 펼쳐

▲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경남 1일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방문 지역 행정기관전경(좌측부터 거창군,합천군,창녕군, 의령군,함안군)

사단법인 태극기무궁화사랑회(회장 이경주)는 2023년 신년을 맞아 1월 4일~11일 8일간에 걸쳐 태극기달기운동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경상남도 18개 시,군 전지역에 태극기를 언제든지 게양할 수 있는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작업을 실행한다.

어제 4일 오전 그 첫 번째로 거창군 거창군청 뒷편 마을 거창읍 상림리마을 주변을 시작으로 합천군 합천군청앞 합천읍 교동 합천군노인회관 주변지역과 교동마을회관주변지역, 창녕군 창녕읍 교하리 마을 창녕문화원과 교하마을회관 주변지역, 의령군청, 함안군청 주변을 끝으로 1일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마쳤다.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이경주 회장은 “겨울이라 날씨가 춥고 아침 일찍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하기위해 서울에서 이른 새벽에 경남 거창군까지 운전을 하느라 몸이 많이 피곤하지만 경상남도 지역에 태극기가 언제나 게양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힘을 내어 설치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다른 지방과 마찬가지로 경상남도 역시 아직까지 태극기 게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국기깃대설치대 설치가 되어있지 않은 곳이 많아 건물과 주택을 하나하나 일일이 방문하여 설치를 마쳤다. 그래도 의령군과 함안군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국기깃대설치대가 80%이상 설치되어 있어 태극기달기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에서 더욱 열심히 태극기 달기운동을 펼치고 국기깃대설치대를 설치해 준다면 경남지역 태극기 게양률이 월등히 상승할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남은 7일간 나머지 태극기 게양 시범지역을 돌며 국기깃대설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도록 하겠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말을 마쳤다.


▲ 사단법인 태극기무궁화사랑회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 자원봉사자와 차량(상단사진) 과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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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