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시의원, “전문 예술인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지역 문화예술 향유 증진으로 연결”
- 이 의원, ‘2022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 도산 안창호 윈드오케스트라 공연 참석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0월 29일(토) 오후 5시 도산 안창호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장을 찾았다.
□ 도산 안창호 윈드오케스트라(단장 박종록)는 이 날 ‘2022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에 초청돼 압구정로데오 거리에서 축하연주를 펼쳤으며, 지난 9월 창단식 이후 실시한 첫 공연을 주민들의 박수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 이새날 의원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주민들의 마음 속에 울려 펴졌다”고 말하며, “십여 년 이상의 연주경력을 가진 전문 예술인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최종엽 도산 안창호 윈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는 “민족의 지도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사상과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로 지역사회에 계속해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사단법인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재실)가 주관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4주년 기념행사’가 11월에 예정되어 있다. 9일(수) 오후 3시에는 도산 안창호 탄신일 기념식이 있으며, 18일(금) 오후 5시 30분에는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도산 안창호 윈드오케스트라의 기념음악회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새날 시의원(국민의힘, 강남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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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