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19일 오후 충주시, 괴산군 국기깃대설치대 작업 마쳐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회장 이경주)는 10월 19일 오후 제천시 금성면에 이어 태극기 게양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충주시 금릉동 금제6~9길, 괴산군 서부리 수금1~3길, 향교1길에 태극기를 게양 운동을 전개하기 귀한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작업을 마쳤다. 이경주 회장과 회원들이 국기 게양을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작업을 실시해 오늘 하루동안 충북 4개 지역을 방문해 국기깃대 설치대 작업을 했다.
오늘 작업을 마친 후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이경주 회장은 “충주시, 괴산군 양쪽 지역 모두 국기깃대 설치대를 설치한 곳을 찾아 보기 힘들고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곳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또 국기깃대 설치대를 설치할 때 태극기를 달지 않으니 국기깃대설치가 필요없다는 주민도 있어 씁슬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국기깃대 설치대 설치를 원하는 주민들이 더 많고 환영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다시 힘을 내 오늘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오늘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에서 실시한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통해 충주시, 괴산군 모두 국기게양에 적극 참여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내일도 이른 아침부터 증평군으로 이동하여 국기깃대설치대 작업을 시행할것이며 되도록 많은 지역을 방문하도록 할 예정이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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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