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복지재단, 마포구 꿈나무를 위한「여름방학 미술교실」지원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에서는 관내 저소득가정의 유·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아트 인 네이처 미술학원(원장 정장환)과 함께 ‘여름방학 미술교실’을 수강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여름방학 미술교실은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총6회)에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참여아동의 연령에 맞추어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 인 네이처 정장환 원장은 “수업에 참여한 아동들과 봉사활동으로 함께 하는 교사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포복지재단 이홍주 이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유·초등학생들이 미술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아트 인 네이터 미술학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저소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포복지재단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마포구학원연합회(회장 정기민)·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와 ‘마포구 꿈나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무료학습지원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관내 보습학원 및 예체능 학원 11개소가 사업에 참여하여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원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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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