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전국 최초로 다양한 세대가 이용 가능한 마포형 케어안심주택 ‘서봄하우스’(마포구 아현동 소재)를 설치하고 1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서봄하우스’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평소 살던 곳에서 자립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포형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사업체 310곳의 시설·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23곳이 체험·음식·숙박 등 3개 부문에 모두 1등급을 받은 ‘으뜸촌’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경기 연천군 푸르내마을과 경북 의성군 만경촌
대한전선은 12일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서 해저케이블 임해(臨海)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한국풍력산업협회 등
▲ 마포구 상공회 이재흥 회장이 송년회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서울상공회의소 마포구상공회(회장.이재흥)는 12월 7일(수) 서울가든 호텔에서 2022년 송년회를 갖고 박강수 구청장, 김영미 구의회의장, 배용석 경찰서장, 최경묵 세무서장, 정진술, 소영철 시의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차 문화도시로 고창군, 달성군,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칠곡군 등 6곳을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문체부는 각 도시에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지원해 문화도시로 육성한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5일(월)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심의한 ‘2022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해마다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 별로 모니터링해 시의
지난 3일 새벽 2시, 온 국민은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가나전 패배 후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모두의 전망을 깨고, 축구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손흥민-황희찬 듀오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이 확정됐기 때문이다.▲지난 4일 오후 상암동 서울월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제315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AI(인공지능)교육 관련 중장기 계획의 내실화를 점검하고 부족한 AI 전문교사 및 교과 시수에 대해 질의하였다.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AI 기반
서울지하철 8호선을 연장해 건설 중인 별내선이 개통하면 8호선 일부 구간이 크게 혼잡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지옥철’이 될 수 있는 만큼 개통 전 혼잡도를 낮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30일 서울시와 경기도에 따르면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 암사역
마포구가 지역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적극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구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생활체육 종목단체의 임원 및 회원들을 초청해 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구청장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
포항·천안·목포·춘천 등 인구 10만명 이상 중소도시 36곳에서도 간선급행버스(BRT) 운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BRT 구축 대상지역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지로 9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관광 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아차산역에서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이어지는 단순 보행동선이 주변 생활권과 연계 및 활성화를 통해 녹색여가 네트워크로 탈바꿈될 전망이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성연 의원(광진2, 국민의힘)은 어린이대공원 후문진입로 문화거리 및 그린광장 조성 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제315회 정례회 도시계획국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철도 관련 용역이 ‘철도 부지 개발’과 ‘지상철도 지하화’로 구분되어 각각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지적하고 이를 통합적 측면에서 연계하여 수행해
청명했던 가을이 지나고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다가 올수록 ‘삼한사미’(3일간 춥고 4일간 미세먼지가 많다는 신조어)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마포구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계절관리제를 집중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