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의원, 압구정동 자율방범대 위촉장 수여식 참석
- 지역주민 자발적 참여 통한 범죄 예방 활동 ‘주민자율방범대’ 설립 신고 및 위촉장, 감사장 수여
- 이 의원, “자율적 운영에서 법적 근거 생겨…주민 안전과 질서 유지 등 방범대 활동 지원에 노력” 강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앞열 오른쪽에서 4번째)은 지난 11일 압구정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3년 압구정동 자율방범대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해 방범대 공식 설립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범죄 예방활동을 펼치던 주민자율방범대가 올해 4월 「자율방법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정식 설립 신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 의원을 비롯하여 압구정동장, 파출소장, 방법대장 및 방범대원 등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해 압구정 자율방범대 설립 신고 및 대원들에 대한 감사장,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방범대가 그간 자율적 운영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법적 근거를 얻어 정식 단체로 인정되었다”며 “앞으로자치단체와 경찰 등과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방안을 마련해 주민 안전과 질서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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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