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시의원,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수상
- 서울시, 지역구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및 탁월한 성과 공로 인정받아
- 박의원, “서울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 정진하겠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의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사진 오른쪽)은 15일(목)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다양한 평가 지표를 심사,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광역의원에게 수상하는 대상이다.
박상혁 의원은 당선 후 1년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위원장,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각종 현안 해결·조정 및 협상을 주도해왔다.
구체적으로 2022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서초구) 6억 4천 9백만원 확보, 서울시교육청 디벗 사업 수리비 지적, 서울시 청년 프로젝트 지원사업 전면 개혁 촉구, 생활 안심 디자인 사업 개선 방안 마련 등 분야를 막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원이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는데 주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국회에서 갈고닦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임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서초구민과 서울시민들이 살기 좋아졌다 느끼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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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