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별빛청하’ 출시 8개월만에 누적판매 1000만 병 돌파
2022년 4월 출시한 ‘별빛청하’ 판매량 기대치 상회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탄 큰 호응이 실적 견인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4월 출시한 ‘별빛청하’가 꾸준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8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별빛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청하의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7도로 저도주 애호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탄산 기포에 비유해 맑고 청량한 맛을 표현하는 감성적인 네이밍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별빛청하는 출시 후 50일간 150만 병이 판매됐다. 이후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으며, 한때 별빛청하 제품 공급이 수요를 못 맞춰 일부 마트 및 주점에서 일시적 품절로 인한 품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 상승하는 수요에 맞춰 공장 생산 설비 투자를 통해 별빛청하 공급 물량을 지금보다 1.5배 더 확대 생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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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