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10월 30일 충북11개지역 2차 국기깃대 설치대 설치작업 펼쳐

▲이번 충북 2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시행한 영동군, 옥천군, 보은군청 전경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회장 이경주)는 10월 30일 충북11개지역 2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펼쳤다. 지난 19,20일 양일간 시행했던 1차 설치작업에 이어서 영동군, 옥천군,보은 군 세 곳에 태극기 게양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곳을 중심으로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30일 오전 첫 번째로 영동군 영동읍사무소 주변 대천리와 계산1,2지역에 작업을 마친후 오후에 옥천군 옥천읍 충북도립대학교 주변과 보은군 보은읍사무소 주변에 국기깃대설치대 작업을 마쳤다. 이로써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에서 선정한 충북11개 지역 국기게양 시범지역 모두에 국기깃대설치대 설치를 마쳤다.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이경주 회장은 “충청북도 11개 지역 국기깃대설치대 작업을 오늘 오후까지 정말 열심히 해서 모두 마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 저번 1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작업때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세곳을 마무리하지 못해 내내 마음에 걸렸는데 10월이 지나기 전에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난 1차 작업때 본회의 취지를 오해하고 국기깃대 설치대 작업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일이 있어서 이번에 내려올 때 걱정이 많았지만 영동군,옥천군, 보은군은 주민들이 환영해주시고 태극기 게양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계셔서 작업내내 즐거운 마음이었다. 이번 충북11개 지역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의 국기달기운동의 일환인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이 밑거름이 되어 충북 전 지역에 언제나 태극기가 게양되어 태극기의 물결이 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양현승회원님을 비롯하여 이번 국기깃대설치대 작업을 도와주신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말을 마쳤다.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는 힘차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은 우리가 영원히 살아가야 할 땅이며 이러한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게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지금 우리의 숭고한 사명이고 국기인 태극기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나라 사랑이라는 일념으로 서울시 마포구를 시작으로 지난 8년간 전국적으로 태극기 깃대 설치대 설치와 태극기, 태극기 뱃지 무상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태극기무궁화사랑회 차량과 홍보물(상단사진), 국기깃대설치대 설치후 모습(중단,하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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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