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3·1절 맞이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및 태극기 무료배부 봉사활동 펼쳐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회장: 이경주)는 3·1절을 맞아  27일 용산구 원효로 19길.25길 일대, 28일서울시 서대문구 아현동 가구 판매거리 일대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및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 27일 원효로 19,25길 태극기 깃대 설치후 태극기 게양사진

이경주 회장을 비롯한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국기깃대설치대가 없는 곳을 중심으로 건물마다 설치작업을 진행하고  각 가정 및 상가에 방문하여  태극기가 필요한 인근 주민들에게 태극기와 태극기 뱃지를 무료로 배부했다.


이경주 회장은 28일 아현동 가구거리에서 진행된 뉴스젠과의 인터뷰에서  이경주 회장은  “이지역은 태극기 깃대설치대가 설치되지 않는 곳이 많아 국경일에 국기를 게양하지 못하는 곳이 많아 항상 신경이 쓰이던 곳이어서 저번 설연휴에 이어서 다시한번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전했다.


▲28일 아현동 가구거리 태극기 깃대 설치후 태극기 게양 사진

또한 "언제부터인가 대다수 국민들이 국경일의 참뜻을 망각하고 국기 게양도 하지않으며 국경일이 단순한 휴일로 취급받는 것이 정말로 안타깝다"며  이번  3·1절 국경일을 맞아 국가의 상징이며 표상인 국기의 소중함과 숭고한 조상의 얼과 희생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국기깃대 설치대를 계기로 이지역에 지속적으로 국기게양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국경일 마다 100% 국기게양을 목표로 태극기 무료 배부 활동도 계속해서 시행할 계획” 이번 봉사활동의 취지를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이경주 회장은 3·1절맞이 태극기 봉사활동에  도움을 준 신촌 연세병원(원장: 김영진)에 감사를 표했다.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는 힘차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은 우리가 영원히 살아가야 할 땅이며 이러한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게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지금 우리의 숭고한 사명이고 국기인 태극기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이라는 일념으로 서울시 마포구를 시작으로 지난 8년간 전국적으로 태극기 깃대 설치대 설치와 태극기, 뱃지 무상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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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