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옵티멀, 마포복지재단에 후원품(비말차단용 마스크) 50만장(2,500만원 상당) 기탁』


주식회사 디옵티멀(대표 심태연)은 2월 15일,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에 후원품(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 50만장(환산금액 25,000,000원)을 기탁하고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주식회사 디옵티멀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마포구 소외계층의 방역 강화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이완희 마포구상공회 명예회장(미래산업(주) 대표)이 참석했다. 이완희 명예회장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복지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후원품을 연계하였다.

이홍주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시점에 후원품을 전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완희 명예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방역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후원품은 마포구 관내 동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마포구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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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