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마포구체육회가 서울시체육회 주관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평가지원’ 사업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지도자 평가지원 사업은 조직의 행정력 향상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체육회 운영을 진단·평가한다.

평가는 ‘자치구체육회 사업운영’과 ‘조직 및 행정운영’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마포구체육회는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침체한 상황에서도 구민 체육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 평가부문: 서울특별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평가

○ 평가기준: 자치구체육회 사업운영, 조직 및 행정운영 등

○ 평가결과
- 최우수(3개구): 마포구체육회, 성동구체육회, 은평구체육회
- 우 수(4개구): 강서구체육회, 관악구체육회, 구로구체육회, 중구체육회
- 장 려(7개구): 강남구체육회, 강북구체육회, 서초구체육회, 서대문구체육회,
성북구체육회, 종로구체육회, 중랑구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