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씨 부녀(父女)가 소유한 차량 2대에 최소 11차례의 과태료가 부과된 사실이 알려졌다.▲ 문다혜(41)씨가 지난 5일 새벽 2시께 다른 차량을 자신의 차로 착각해 운전석 문을 열려고 시도하고
국민의힘 지지도가 급등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도 격차가 일주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후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27%로
강모(28)씨는 지난 16일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 인근 한 술집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음식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쌌기 때문이다. 강씨가 안주로 시킨 파인애플은 한 접시에 무려 2만5000원이었다. 강씨는 “지역 특산물도 아닌 통조림 반 캔 분량의 파인애
경북 칠곡군의 한 아파트의 전체 가구 중 90% 이상이 광복절에 태극기를 내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16일 칠곡군은 광복절인 전날(15일) 왜관읍 무성아파트의 192세대 중 176세대가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이 토요일이라 그 사이 휴가를 가거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에서 본인을 째려본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에게 "5분간 계속 쳐다본다면 질서를 어지럽혔다고 판단해 국회법 145조 2항에 의해 퇴장시키겠다"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과 수원을 오가면서 총 4건의 재판에 출석하게 되면서 ‘사법 리스크’가 가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연루 혐의 재판은 공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중형을 선고한 재판부가 맡게 됐고,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최근 르노코리아가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한국 축구의 상징인 손흥민 선수에게까지 '집게 손' 이미지를 적용한 카툰 이미지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6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지난 2일 '손흥민까지 건드린 망할 손가락'이라는 제목의 글과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한 윤상현 의원(앞줄 왼쪽부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해병대 예비역단체가 오는 27일 국회 앞에서 채상병 특검법 관련 야권 비판 총궐기대회에 나선다.26일 해병대 예비역단체는 “해병대원의 명예로운 희생을 빌미로 야당이 대통령 특검과 탄핵을 주장하는 등 지난 1년간 해병대가 정치의 제물이 되어 망신스러운 모습이 언론에 도배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이르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40억 배럴은 매장량 기준 세계 15위권에 이르는 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 참석해 동해 석유·가스 매장
정부가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서 "사직서 수리에 관해서는 병원장들과의 간담회, 전공의들의 의견 등을 반영해서 현재 정부에서 논의하고 있고 이른 시간 안에
경복궁 낙서의 배후인 '이 팀장' 강 모 씨(30·남)가 사기 등 전과 8범으로 확인됐다. 강 씨는 불법 영상 사이트 바이럴(입소문) 마케팅을 위해 누범 기간 중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 씨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자신이 긴급 체포됐다고 헛소문을 내기도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사진)이 최근 총선 당선·낙선인들을 만나 지구당 부활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28일 전해졌다.한 전 위원장을 만난 당선·낙선인들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해당 자리에서 '회계 감사 등 투명성 보장 장치'를 갖춘 지구당 부활 의견을 냈다고
국민의힘이 27일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에 5선 중진인 서병수 의원(사진)을 임명했다.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서 의원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선임을 의결했다.서 의원은 부산 해운대·기장갑·진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