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 15일 제설대책본부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금번 동절기 강수량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최근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에 따른 기습 폭설에 대비
“책거리라는 이름은 공원을 만들며 붙여진 이름이고요, 그 전에 동네 사람들은 기차길 건널목 차단기 내려가는 소리가 난다해서 ‘땡땡거리’라고 불렀습니다”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게재된 ‘마포 마을여행’ 코스 중 하나인 경의선 책거리를 소개하는 글이다.
정부는 적극행정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전국 시·도 적극행정 담당자를 위한 실무 교육도 시행한다.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15일 적극행정 ‘맞춤형컨설팅’ 및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11월 동안 4회
지난 10월 제정·고시된 인천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이 민간도시개발사업인 용현․학익 1블록 씨티오씨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에 첫 적용 된다.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주거, 상업, 문화시설을 갖춘 1만 3천 가구의 자족 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도로, 공
지리산 천왕봉을 조망하며 중산계곡의 청량한 기운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두류 생태탐방로'가 완성됐다.경남 산청군은 시천면 중산리 중산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중산계곡을 따라 1.2㎞ 구간에 '두류 생태탐방로'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은 두류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12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바람재 쉼터 공원에 쉼터(정자)와 비학산 일출봉에 정자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바람재 쉼터에 설치한 ‘해민정’은 2002년에 설치한 것으로 비학산∼금병산 누리길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잠시 머물러 갈 수 있는 쉼터로서 오랫동안 역할을
경기도 외곽 860km를 연결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곳곳에 자리한 생태·문화·역사를 도보로 체험할 수 있는 ‘경기 둘레길’이 15일 전 구간 개통했다.경기 둘레길이란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경기도를 순환하
전북 군산시는 금강미래체험관(이하 미래체험관)이 금강의 생태와 기후 위기 전시관으로 특화된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성공적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군산시 성산면 금강변에 자리한 구 금강철새조망대는 금강변을 찾아오는 철새를 특화한 전시관으로 운영해오다 지난 20
강원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1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1 여행가는 달-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추진됨에 따라 태백 관광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5년전부터 대흥동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김장 김치를 담아 취약계층에서 나누어주는 행사를 했었다.올해는 프로그램이 폐기되어 김장 김치를 기다리는 취약계층에서 줄 수가 없어 안타까운 일이 생겼다.이를 알고 한울타리봉사단을 비롯하여 여러 자치단체에서 기금을
‘연트럴파크’로 불리며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마포구 연남동의 경의선 숲길공원에 희망을 담은 ‘하늘고래’가 떠올랐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연트럴파크 초입길(성미산로23길 78) 재생사업으로 기존의 노후화된 벽화를 재도색해 ‘하늘고래’ 벽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된 ‘2021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에서 ‘행정발전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정부가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 김포, 고양, 파주, 화천, 양구, 고성 등 7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정부는 오는 20일부터 ‘디엠지(DMZ) 평화의 길’ 7개 테마노선의 문을 열고 11일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개방은 정부의 단계적 일
청성면 궁촌재에서 산계뜰의 운무와 해돋이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대가 만들어졌다.궁촌재 전망대는 청성면 궁촌리 산43-13번지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지역특화사업비 7억 원이 투입되었다.주요 시설물로 지방도를 가로지르는 육교와 전망데크에 설치된 활 조형물과 전망을 조망하며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2021년 사회적경제박람회 「마포메이드(mapomad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일상예술창작센터가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