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원 국민의힘 전 서울시 마포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정해원 서울시 마포구의회 전 부의장, 국민의힘 전 마포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예비후보등록 시작일인 12월 12일에 마포구의회 부의장을 지낸 정해원 국민의힘 전 마포을 당협위원장이 마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21대 선거에서도 예비후보등록을 했던 정해원후보는 '당의 잘못된 공천으로 번번이 국민의 힘이 패했다며 이번에는 바른 공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원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가 선진국 문턱에 다다랐는데 잘못된 국회의원이 다수인 국회가 발목을 잡아 그 문턱을 못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서 올바른 국회의원,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이 반드시 선진국 문턱을 넘게 하고야 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학시절인 1987년 보라매공원 김대중후보의 연단주위에서 노란조끼를 입고 경호활동을 하기도 했던 전남 보성출신인 정해원 후보는 1998년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지방선거 출마를 시작으로 25년간 일편단심으로 국민의 힘에서 활동해 왔다.


정해원후보 약력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문학석사)

국세청, 평화은행 근무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상암동 자율방범대장
아마추어 무선사(DSIDRY)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제4대 마포구의회의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서울시립대 총동창회 이사


前 마포구의회 부의장

前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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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