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공회 혜인건강(주) 최윤희 대표,마포구 소외계층 1,000가구에 홍삼진액 전달

온가족 마포사랑 릴레이 후원 참여,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



지난 1월, (주)혜인건강(대표 최윤희, 사진 오른쪽)은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1,000가구에 자사제품 ‘혜인담 홍삼액진’을 전달하였다.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혜인건강(주)은 1995년 설립된 건강식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축적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건강식품 및 유통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해오던 혜인건강은 특별히 지난해 9월 딸 최혜인씨가 결혼을 축하하는 지인들로부터 받은 쌀 화환 540kg을 마포복지재단에 기탁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이번 기부도 진행하게 되었다.

마포복지재단 관계자는 “재단 설립 이후 모녀(母女)가 뜻을 이어 기부활동에 참여한 첫 번째 사례”라며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로 전해져서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최윤희 대표는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꿈”이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의 건강 지원을 위해 힘쓰고자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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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