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 특강

7월 22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특강


▲ 유동균 마포구청장 [사진 = 마포구청 제공]

마포구청이 진행한 취·창업에 관심 있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특강이 열려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고용 시장이 위축되고 취업난이 심화되는 것이 계기가 된 본 특강은 혼인·임신·출산·육아와 가족 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 활동을 중단하였거나 경제 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특강은 기후 위기와 코로나 19 상황에서 변화된 고용 환경을 알아보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관점으로 진행되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 취·창업 특강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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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