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28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앞두고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이하 찾동)의 방대한 사업비 대비 심각히 저조한 방문 건수를 지적하고 더 이상의 무분별한 충원을 멈출 것을 주장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4주 만에 30%대 중반으로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는 석방 직후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법 대장동 공판에 출석·퇴장하면서 “천화동인 1호는 누구의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할 때는 같은 질문에 “그건 바로 저입니다”라고 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해당 술자리에 갔다는 당사자의 '거짓말'로 불거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내에서 '역풍'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의원총회에 출석한 김의겸 의원민주당 지도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가짜뉴스 퇴치 위한 전쟁'을 제안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말이 들통난 후에도 거짓말쟁이가 도리어 큰소리치는 기괴한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가짜뉴스 퇴치를 위한 전쟁'을 시작해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최근 구속된 정진상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등 이재명 대표 최측근의 개인 비리에 대해 민주당이 전면에 나서는 것을 두고 "당이 검찰과 사법적 진실 공방을 서로 주고받는 주체로 나서지 않아야 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 내 비명계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계좌 추적 등 강제 수사에 들어가며 이 대표는 물론 민주당의 대응 수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검찰 의도에 대한 의구심에도 당 안팎에서는 "제1야당이 당대표 개인을 위한 방탄 정당이 되어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등장하는 이른바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조만간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채널 ‘더탐사’ 측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김 의원은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검찰 수사가 시작됐던 지난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부터 “상한 음식이라도 먹고 입원해 있으라”라는 지시를 받고 실제로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왼쪽 사진
정부가 최근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체결된 한국과 사우디 간 주요 양해각서(MOU) 이행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한-사우디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 또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 경제외교의 성과 이행을 위한 전담 조직도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사진) 가 더불어민주당 등 일부 좌파 진영을 겨냥해 "좌파와의 싸움이 어려운 이유는 온갖 거짓말을 동원하는 것도 모자라 유리하다 싶으면 죽음마저 이용하기 때문"이라며 "슬슬 좌파가 무서워진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25일 정치권에 따
▲강용석 변호사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강용석 변호사의 서울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정원두)는 24일 강 변호사의 서울 집과 법무법인 넥스트로, 강 변호사가 유튜브에서 활동했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등 총 7
한동훈 법무장관(사진)은 24일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을 향해 “그분은 입만 열면 거짓말하면서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며 “김의겸 의원은 사과하실 필요가 없다. 그분은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했다.한 장관은 이날
국민의힘은 24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결국 거짓말로 드러났다며 김 대변인을 향해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전주혜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김의겸 의원은 첼리스트의 전 남자친구로부터 거짓 제보를 받아 국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23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했던 제보자 A 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