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라인 설치 자청한 김만배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4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챙긴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가운데)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씨는 ‘대장동 게이트’ 의혹을 부인했으며 초호화 법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고 특검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대장동 게이트, 성남시장 시절 이룬 최대 치적”윤석열 전 총장은 3일 자
▲ 국회의사당 전경2021년도 국정감사의 막이 올랐다. 여야는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주간 일반 상임위원회 국감을 진행한 뒤 22일부터 27일까지 겸임 상임위인 국회운영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국감을 실시한다.이번 국감은 내년 차기 대선을 약 5개월 남기고 열려 여야
▲ 북한이 전날인 지난달 30일에 새로 개발한 '반항공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북한이 지난달 29일 공개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 모습. [사진 = 연합뉴스]북한이 전날인 지난달 30일에 새로 개발한 '반항공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1
▲ [서울=뉴시스] 곽상도 무소속 의원국민의힘은 30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아들의 화천대유 50억퇴직금 문제로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제명안 제출을 논의한다.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밤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가 열린다.한 최고위원은 "안건은 하나로 연락받았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1.9.22/뉴스1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0%에 가깝게 조사됐다.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전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연합뉴스]북한이 전날 발사한 미상발사체는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1월 열린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전략 무기 부분 5대 과업으로 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겠다고 제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9일 "국방과학원은 28일
▲ 이낙연(왼쪽부터), 이재명,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TV 토론회를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2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4인의 TV토론회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외교안보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이 거주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누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정부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우리 정부 임기 동안 대전환의 토대를 확실히 구축하는 것을 시대적 소명으로 삼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위기극복 정부로서 임기 마지막까지 역할을 다하는 것을 우리 정부의 피할 수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News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아들 논란으로 탈당한 곽상도 의원에 대해 "젊은 세대들의 분노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눈높이에 맞춰가기 위해선 곽 의원이 결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언론중재법 여야협의체 10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언론중재법 논의를 위해 여야 8인 협의체가 가동됐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 8인 협의
▲ 국민의힘 윤석열(오른쪽 부터), 황교안, 원희룡, 하태경, 유승민, 최재형, 안상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들이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경선후보 3차 방송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박근혜
▲ 2019년 4월 곽상도 의원이 국회 의안과에서 팩스로 접수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을 들어 보이며 법안접수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분당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화천대유에서 50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퇴직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
▲ 사진=연합뉴스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남모 변호사가 과거 정치권 로비 과정에서 야권 인사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남 변호사를 도운 인사 중 한 명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 의원실에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