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국회의원(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 양천구보육타운 새단장 10억 추가 확정!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최고위원)은 5일 신정7동 양천구보육타운 건립에 필요한 서울시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추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11~12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서 받은 양천구 특별교부금은 총 53억 6500만 원이 됐습니다. 서울 지역에선 매우 이례적이라는 금액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30년 된 구립어린이집을 허물고 7개 층(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 들어서는 신정7동 양천보육타운은 돌봄, 급식, 체험활동, 장난감도서관, 육아 지식 서비스 등 보육과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조수진 국회의원(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은 “양천은 ‘교육 특구’라고 불리는 만큼 육아와 관련한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14억 원)
△달마을 공원 및 통학로 등 CCTV 설치 5억
△안양천 시설물 정비 및 CCTV 설치 9억
■ 서울시 특별교부금(39억 6500만 원)
△신정7동 양천보육타운 건립 10억
△해누리체육공원 개보수 사업 12억 6500
△목동동로 등 2개소 가로녹지 정비사업 2억
△양천 둘레길 정비 및 안내시스템 개선 3억
△양천교육지원센터 조성 7억

△신월4동 걷고싶은거리 보도 재정비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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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