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의원,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수상
- 100여 개 사회단체의 여론 수렴 결과 뛰어난 평판과 의정 활동 공로 인정받아
- 오직 주민을 위한 마음을 바탕으로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것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사진 오른쪽)이 지난 4월 27일(목)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평판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왕 의원은 “대한민국 평판대상은 높은 역량과 도덕성, 민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국민의 뜻을 대표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처럼 의미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평판대상은 지난 2012년 ‘의정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100여 개의 다양한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매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 의원 및 국가 기관, 사회단체 문화예술인들을 선정, 그 노고를 치하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유기홍 의원과 함께 관악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조언도 귀담아듣고 가슴에 새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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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