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공회, 2023년 정기총회 및 제9대 회장 취임식 개최

▲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는 마포구상공회 이재흥 회장

서울상공회의소 마포구상공회 (회장.이재흥)는 2023년 3월 29일(수) 서울가든호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제9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박강수 구청장, 김영미 구의회의장, 임성순 경찰서장, 김용근 소방서장, 최경묵 세무서장, 소영철 서울시의원,양양군 엄주현 이장협의회 회장 및 상공회 임원 그리고 회원사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마포구 상공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흥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취임사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여러 국내외 정세는 국민, 기업, 정부 모두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위기와 기회는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지역상공인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나가는 것이 제일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어서 “이를 위해 본 마포구상공회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경영상의 애로를 해소해 드리고자 중소상공인을 대표하여 그 권익을 적극 대변하는 한편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 하며 "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그리고 부득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셨지만 행사에 마음 쓰주신 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도 축사를 통해서 “관내 중소상공인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음에도 긍정적인 노력과 활동에 격려를 하였고 올해 2023년에도 중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 노력과 힘찬 도약을 위해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2023년 정기총회 및 제9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내빈과 임원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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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