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천건업‧마포구 자원봉사캠프, 마포복지재단에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 전달

 

성천건업 이연우 대표(좌측에서 네번째)와 마포구 자원봉사캠프에서 효도밥상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성천건업(대표 이연우)과 마포구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전정미)에서는 지난 2월 13일(월) 마포구청을 방문하여 「75세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성천건업 200만 원과 마포구 자원봉사캠프 50만 원이며,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을 통해 효도밥상 사업에 지원되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마포구 상수동에 소재하는 성천건업의 이연우 대표는 마포복지재단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부와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 마포구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전정미)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진행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및 바자회’에서 바자회를 운영하여 얻는 판매수익을 마포복지재단에 기탁하여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연우 대표는 “최근 겨울철 한파, 물가 상승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을 한끼라도 편히 드실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효도밥상 사업을 응원하기 위하여 이번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전정미 캠프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과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홍주 이사장은 “올해 4월부터 시작되는 효도밥상 사업에 후원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며, “어르신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효도밥상 사업을 성심성의껏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소중한 이웃인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한 노년을 응원하기 위하여 많은 기업과 단체, 지역주민들이 「75세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르신에게 큰 힘을 드릴 수 있도록, 마포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문의: 마포복지재단 02-3276-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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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