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DARK MOON: 달의 제단’, 웹툰 누적 조회수 1억 뷰 달성
- ‘DARK MOON: 달의 제단’, ENHYPEN 컬래버레이션 방식으로 전개한 하이틴 로맨스 장르의 스토리
-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작화, ENHYPEN의 음악적 메시지와도 긴밀히 연결되며 인기 몰이
[2023-02-01]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DARK MOON: 달의 제단’(다크 문: 달의 제단)’ 웹툰이 누적 페이지 조회수 1억 건을 달성하고,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 서비스 서 상위 5위 권 내 순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웹툰의 각 언어 서비스별 플랫폼에 따르면 ‘DARK MOON: 달의 제단’의 자체 최고 순위는 ▲독일어 전체 웹툰 2위, 일요 웹툰 1위 ▲스페인어 전체 웹툰 2위, 일요 웹툰 1위 ▲프랑스어 일요 웹툰 2위, 판타지 장르 3위 ▲태국어 일요 웹툰 3위, 판타지 장르 1위 ▲인도네시아어 일요 웹툰 3위, 판타지 장르 1위 ▲영어 일요 웹툰 4위, 판타지 장르 2위 ▲중국어 일요 웹툰 5위, 판타지 장르 5위이다. 특히 독일어와 스페인어 서비스에서는 10주 이상 일요 웹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DARK MOON: 달의 제단’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독자의 1인칭 대입을 유발하는 흥미진진한 하이틴 로맨스 장르물의 매력과 인기 작가인 ‘랑또’와 ‘혜니’가 만들어 낸 높은 작품 완성도에 있다. 또한 ENHYPEN(엔하이픈)이 그려내는 일곱 뱀파이어 소년들의 캐릭터와 아티스트가 직접 가창한 OST, 그간 아티스트가 발표한 앨범의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음악적 메시지가 긴밀하게 연결되며 독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DARK MOON: 달의 제단’은 ENHYPEN과 컬래버레이션 방식으로 전개됐다. 거대한 운명으로 얽힌 소녀와 일곱 뱀파이어 소년들의 대서사시로, 지난 2022년 1월 1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로 번역돼 웹툰과 웹소설로 연재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ENHYPEN이 부른
하이브 스토리사업본부 황보상우 사업대표는 “‘DARK MOON: 달의 제단’ 웹툰의 1억 뷰 돌파는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한국을 넘어 북미, 라틴 아메리카, 유럽 등 글로벌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고 매우 유의미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하이브는 완성도와 몰입도를 갖춘 경쟁력 있는 스토리 IP를 개발하고 다양한 콘텐츠 포맷으로 확장해나가려는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는 하이브가 시도하는 고유의 스토리 IP를 지칭한다. 하이브는 지난 해 1월부터 ‘DARK MOON: 달의 제단’을 비롯해 현재까지 방탄소년단과 연계한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연계한 ‘별을 쫓는 소년들’, 르세라핌과 연계한 ‘크림슨 하트’, &TEAM과 연계한 ‘DARK MOON: 회색 도시’를 네이버웹툰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