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12월 경상북도 2차 태극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 펼쳐(2일차)

▲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경북 2차 2일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방문 지역 행정기관전경(좌측부터 울진군,영양군,영덕군,청송군)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회장 이경주)는 12월22일 경상북도 2차 태극기깃대설치대 2일차 설치작업을 마쳤다. 태극기무궁화사랑회에서 선정한 태극기달기운동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청송군청옆 우측 윌망리 마을 지역, 영덕군청 우측마을과 정문 앞 주변 지역인 영덕읍 화계1리와 남석리 마을지역, 영양군 영양군청앞 서부리 마을지역, 울진군 울진읍사무소 울진파출소가 있는 읍내4리 지역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태극기를 항시 게양할 수 있도록 국기깃대설치대가 없는 주택과 건물에 빠짐없이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작업을 실행했다.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이경주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외부에서 하는 국기깃대설치대 설치를 하는데 손발이 얼어 작업에 어려움이 많고 날씨가 풀리지 않아 도로 곳곳에 빙판이 있어 지역간 이동시에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 그러나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 태극기무궁화사랑회는 설치작업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다. 어떤 지역은 어느정도 국기깃대설치대가 설치되어 있지만 영양군 같은 경우에는 100이면 2정도로 설치가 거의 되어 있지않아 매우 놀랐다. 그만큼 지자체에서 태극기 게양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라서 참 안타까웠다. 이번 본회의 경북 국기깃대설치대 작업이 마중물이 되어 경북지역에 태극기달기운동이 들불처럼 번져나가길 바란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다함께 열심히 설치작업에 임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3일 더욱 힘을 내어 경북지역 한곳도 빠짐없이 방문하여 국기깃대설치대 작업을 이어나가 태극기의 중요함에 대해 알리도록 하겠다.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말을 마쳤다.


▲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경북 2차 2일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후 모습

<저작권자 ⓒ 뉴스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