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12월 경상북도 2차 태극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 펼쳐

▲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2차 1일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방문 지역 행정기관전경(좌측부터 칠곡군,구미시,군위군,의성군)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회장 이경주)는 12월 21일~25일 5일에 걸쳐 태극기 게양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경상북도 23개 시,군 전지역에 태극기를 항시 게양할 수 있도록 2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작업을 실행한다. 어제 21일 오전 그 첫 번째로 칠곡군청 사거리 왜관리, 석전리 마을주변을 시작으로 구미시 구미시청 앞 건너편 마을 통정동 지역, 군위군 군위읍 서부동 지역, 의성군청 부근 중리동마을까지 4개지역을 방문하여 이경주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회원들이 국기깃대 설치대 1일차 설치작업을 마쳤다.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이경주 회장은 “겨울이라 날씨가 춥고 갑작스런 폭설로 서울에서 새벽에 경북까지 차를 몰고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정말 많이 피곤했지만 이미 설치계획을 잡아 놓았기 때문에 쉴틈없이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실시했다. 저번 1차 작업때와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국기깃대설치대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이 없어 되도록 많은 곳을 방문해서 설치를 해드릴 예정이다. 우리 태극기무궁화사랑회의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통해 경북지역에 국기 게양율이 올라가기를 바란다. 추운날씨에 손발이 얼어가면서도 설치작업에 같이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4일간 나머지 태극기 게양 시범지역을 돌며 국기깃대설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도록 하겠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말을 마쳤다.


▲사단법인 태극기무궁화사랑회 차량(왼쪽 위)과 국기깃대설치대를 설치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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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