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시의원, 강동 학교시설 개선 위해 교육청과 해법 모색
- 명일초‧명일중‧신암중학교 찾아 시설·교육환경 점검
- 김혜지 의원 “23년 본예산 심의기간 강동 교육환경 개선 예산확보에 총력”
□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1)이 지난 7일 강동구 관내 명일초, 명일중, 신암중학교를 찾아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을 현장 점검했다.
□ 김 의원은 이날 각 학교의 교육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학부모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강동송파교육청직원들과 학교 교직원도 함께해 학교발전을 위한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 현장점검에 앞서 개최된 사전 간담회에서 ▲명일초 정문공사 ▲명일중 급식실 및 다목적실 증축 ▲신암중 보도블록 보수 등 각 학교의 시급한 현안해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 간담회를 마친 김 의원은 교육청 직원 및 교직원과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학교 노후 시설물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 김 의원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2023년 본예산 심의기간 동안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강동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지 시의원 (국민의힘, 강동구 제1선거구)
- 교통위원회 위원(현)
-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현)
- 국민의힘 강동갑 청년지회 부지회장(현)
- 제20대 대통령선거 서울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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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