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의원, 중장년 일자리 함께 찾는 “동행의 날” 행사 참석!
- 중장년 세대 재취업, 사회활동 등 종합적 안내 위해 50플러스재단 주최한 오프라인 행사 성황리에 개최
- 홍국표 의원, 중장년 세대 일자리 등 마련 위한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 연계방안 필요성 강조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10월 12일(수) 50플러스 북부캠퍼스 모두의 강당에서 개최된 <통 to you 공감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여 중장년 세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본 행사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 소통전문가 김대현 소장, 50+문화기획단 김민영 대표, 시니어 유튜버 꼰대박, 모티브하우스 서동효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코로나19 팬데믹,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구직환경에 따라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 사회활동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50플러스재단을 통해 중장년 세대 노후 준비뿐만 아니라 은퇴 후 생애 설계를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이러한 일환으로 2일간 진행되는 <동행의 날> 행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중장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일자리, 활동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취업 경향 및 정보 제공 특강, 기업 채용홍보관 운영 및 현장 면접, 일자리 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정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 행사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은 “2017년에 이미 고령사회로 들어선 한국 사회에서 중장년 세대의 경제적·사회적 활동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인생 후반의 일과 활동을 찾아간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장년 세대의 생애 설계에 서울시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청취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 또한 홍 의원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을 필두로 25개 자치구청, 고용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간 연계 방안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향후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등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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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