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민선 7기 출범 3주년 비대면 진행

▲ 민선 7기 출범 3주년 기념식 사진


7월 12일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민선 7기 출범 3주년을 직원 조례로 진행했다

마포구가 지난 3년간 일궈낸 성과를 비대면으로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 3주년 기념사를 통해 마포 하우징 사업, 마포1번가 정책소통시스템 운영, 마포사랑

상품권 발행, 5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무엇이든 상담 창구 운영 등, 마포만의 혁신 정책들이

구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선 7기 남은 1년은 주요 사업 마무리, 안전 행정, 디지털 행정, 친환경 행정, 민생을 위한 행정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코로나 19와  복합적 재난 사고에 대비해 안전 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 구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포구의 성과는 직원들의  노력임을 잘 알고 있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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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