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기억해야 미래가 보인다.

대한민국 건국 전 치욕의 식민지 일제 시대...
위안부에 대한 보상을 일본에 요구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부끄러움이다.
우리는 못난 민족이라고 스스로 시인하는 꼴이다.

아직도 일본을 비난하는 일에만 주력하는가. 그것은 열등감의 표출일 뿐 이득이 될 것이 하나도 없다. 한국 경제가 일본 경제를 앞서는 힘찬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우리도 국제사회에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리는 일본 보다 더 위대한 한국 경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일본 식민지였던 그 당시에 우리가 말하는 민주적 정치는 없었다.
1945년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이 승리하여 어쩔 수 없이 일본이 물러나고 해방을 맞으면서 대한민국은 선택의 여지도 없이 그냥 민주주의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남한은 민주 정치가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을 때, 북한은 김일성 체제에서 살고 있었다.

6·25 전쟁은 김일성이 단독으로 벌인 것이 아니다.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소련이 김일성을 앞장세워 일으킨 전쟁이다.
대한민국이 6·25 전쟁으로 피폐해지자 우방인 미국을 포함한 유엔 16개국이 전쟁에 참전하였고 그 덕분에 대한민국은 간신히 살아날 수 있었다.
지금도 6.25전쟁은 그 당시 처참했던 정치적 현실을 말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족상잔이라는 커다란 아픔을 우리에게 안겨준 전쟁이다.
그러한 현실에서도 대한민국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강한 나라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경제적 우선권을 차지하고 있으나, 북한은 아직도 가난이라는 옷을 벗지 못하고 있다.

전 세계 공론은 머지않아 북한이 손을 들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한반도의 통일은 대한민국이 주도해야 하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이제 일제 식민지 시대의 상처도.. 6·25 전쟁의 상처도.. 그만 잊자.
오로지 일치단결하여 독립된 경제 강국을 이룩하자.
후손들에게  물려줄 이 시대의 주인이 되어 보자.
이것이 우리들의 목표이다.


                                         ▲ 뉴스젠 회장 이경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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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