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5종) 대기오염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실시간으로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돼 방지시설의 효율적 관리가 기대된다.경기도는 수도권대기환경청, 서울시, 인천시, 한국환경공단과 이 같은 내용
▲ 치매안심센터 검사모습. 사진=마포구청 제공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전통적 한의약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치매 예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중앙치매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마포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치매추정인
부산 부산진구는 맞벌이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읍초등학교에 '부산진구-초읍초등학교 학교돌봄터'를 설치하고 9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학교돌봄터는 초등학교가 공간을 제공하고 운영은 지차체가 맡는 돌봄 시설로 부산에서는 부산진구가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충북 괴산과 전남 나주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해 지역 전략산업단지, 경제성장거점으로 키운다.국토교통부는 1일 충북도와 전남도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각 신청한 괴산 자연드림타운과 나주 빛가람에너지클러스터형 지구를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
충남연구원은 8월 31일 연구원에서 ‘충남형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실현 방안’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LH토지주택연구원과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윤황 충남연구원장, 허남일 LH토지주택연구원장 대행, 송진선 LH대전충남지역
부산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9월 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총 280만여 명으로 예산 규모는 총 7천262억 원(국비 5,810억 원·시비 729억 원·구군비 723억)에 달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
충북도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0일간 도민과 함께 사전 발굴한 노후?재난 취약시설 695여 곳(공공 475개소, 민간 220개소)에 대해 도민 안전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국가안전대진단은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일정기간을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은 지난해 구가 지역의 스토리와 관광요소를 묶어 개발한 도보 여행길
2009년 환경부는 ‘폐기물도 다시 쓰면 소중한 자원’이라는 의미를 새기기 위해,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인 9월 6일을 순환의 의미를 담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했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올해로 13회차인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9월 10일
그간 민영제로 운영되던 경기도 12개 광역버스 노선이 오는 9월 1일 첫차부터 공공성과 서비스 품질이 한층 더 강화된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돼 시민들을 만난다.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돼 운행을 개시하는 노선은 ▲광명시 1개, ▲용인시
서울 도봉구는 지난 27일 도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2022년 도봉구 사회보장정책 제안회'를 개최했다.'도봉구 사회보장정책 제안회'는 2019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내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민-관 협력사업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
8월 들어 인천지역 거주 외국인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내에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임시 운영된다.인천광역시와 남동구는 선제적 검사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주일간 남동공단 2호 근린공원(남동대로 263)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 선별검사소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8월 29일 열린 코로나19 인천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남동
새로운 복지 혁신을 위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업인 복지 사각지대 특별지원 정책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이 오는 10월, 처음 시행된다. 부산형 긴급복지지원은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에 놓였음에도 법·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마포신사(마포의 신문물을 찾는 사람들)’의 첫 번째 에피소드 ‘망원시장편’을 27일 유튜브(youtube)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마포신사’는 구가 지난 27일 개설해 운영을 시작한 마포 관광 전문 유튜브 채널의 공식명칭이다. 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4회 마포아트마켓을 개최하고 전시에 참여할 미술작가 5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신진 작가 발굴과 전시 공간 제공 등으로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 동시에 주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