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성추행 부천시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 거부 의사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신체 접촉, 성희롱 반복
- 탈당 행위는 면죄부 받으려는 의혹만 일으키는 동족방뇨 행위일 뿐, 의원직 사퇴하고 법의 심판 받아야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부천시의원의 성추행 의혹은 더이상 의혹이 아니게 되었다.

언론을 통해 증거 CCTV 영상이 공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에는 여성 의원의 목을 감싸고 입을 맞추는 등의 신체 접촉 뿐만 아니라, 의회 여성직원에게까지 성적 수치심이 들게 하는 행태도 드러나 있다.

거부 의사까지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추잡한 행동은 멈추질 않았다고 한다.

부침개를 던져 희롱했다는 의혹은 소름 돋게 한다.

탈당으로 면죄부를 받으려고 하는가? 술에 취했다는 핑계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는가?

국민의힘 소속 부천시의원들은 장외투쟁을 한다고 한다. CCTV로 의혹이 사실로 명명백백해진 성추행 의원 한명으로 인해 부천시의 망신을 넘어, 부천시의 시정이 멈춰질 판이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지금 국민께 사죄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는 의원직 사퇴다.

박성호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


2023. 05. 25.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이 상 욱 (국민의힘, 비례)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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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