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시의원, 강남구 소상공인 연합회 창립총회 축사

- 서울시의회 차원 소상공인 지원방안도 적극 모색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9일(금)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된 '강남구 소상공인 연합회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소상공인회 창립을 축하하며, 서울시의회 차원 지원방안을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는 10인 이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를 회원으로 하여 설립된 '벤처기업부'에 등록된 '법인단체'로강남구연합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중앙회장으로부터 채송준 회장 등 임원진 임명장 수여, 내빈축사, 협회기 전달 등 행사를 진행했다.

 채송준 회장(강남구 공인중개사협회장)은 향후 강남구 3만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회원 확대, 상가·주택 임대차 무료상담, 상권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언급했다.
□ 김형재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가는 시점에 강남구 소상공인을 위한 연합회가 발족되어 의미가 크므로 그동안 힘들고 고통받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하고서울시의회에서도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대책 마련에 적극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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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