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경 시의원, 휘경여중 핸드볼부‘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격려


심미경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사진 오른쪽)이 15일(월) 울산광역시에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휘경여중 핸드볼부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휘경여중 핸드볼부 격려식’에 참석했다.

휘경여중 핸드볼부는 서울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열린 ‘제40회 서울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심미경 의원은 이 자리에서 휘경여중 핸드볼부 선수들을 향해 “동대문구에서 자랑스런 핸드볼 꿈나무들이 성장하고 있다는데 가슴 벅참을 느낀다”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가서는 우승도 중요하지만, 그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그 동안 심 의원은 학교체육에 관심을 가지며, 훈련비, 안전교구설비비 등 학교운동부 지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3월 30일 열린 교육위원회 ‘2023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동대문구 관내 학교 운동부를 지원하는 예산 4억85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휘경여중 핸드볼부는 학교운동부 지원 사업으로 21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