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ASTRO), 일본 열도까지 접수했다… ‘INCENSE’ 日 오리콘 1위+빌보드 재팬 3위 ‘등극’

[사진 제공 = 판타지오]

문빈&산하(ASTRO)가 미니 3집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문빈&산하는 지난 4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로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주간 랭킹 1위(이하 1월 9일~1월 15일 집계 기준)를 기록, 거침없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와 더불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 주간 합산 앨범 랭킹 3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같은 기간 집계된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에서도 3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며 문빈&산하를 향한 열도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앞서 문빈&산하는 ‘INCENSE’ 발매 직후 아이튠즈 등 톱 앨범 및 싱글 차트 상위권을 휩쓴 데 이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문빈&산하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INCENSE’는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향(음악)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문빈&산하는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 활동을 통해 ‘절제 섹시’ 매력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비주얼, 랩, 보컬까지 포지션을 아우르는 ‘믿보 유닛’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문빈&산하는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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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