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태극기무궁화사랑회 신년맞이 경상남도 태극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 마쳐

▲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경남 4,5일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방문 지역 행정기관전경(좌측부터 남해군,하동군,산청군, 함양군)

사단법인 태극기무궁화사랑회(회장 이경주)는 2023년 신년을 맞아 1월 4일~8일 5일간에 걸쳐 태극기달기운동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경상남도 18개 시,군 전지역에 태극기를 언제든지 게양할 수 있는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작업을 마쳤다.

4일차인 7일 오전부터 남해군 남해군의회 주변 서변마을지역, 하동군 하동읍행정주민센터 주변지역, 하동군 신기마을과 부곡마을, 산청군 산청군청 앞 옥산리지역에 군청을 중심으로 산청중학교 후문 주변지역과 옥산경로당주변지역, 그리고 군청앞 주변지역에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마치고 5일차인 8일 오전 함양군 합양읍 교산리 고산길 마을 한주아파트 좌측면 후면 인접지역에 설치작업을 끝으로 경상남도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마쳤다.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 이경주 회장은 “지난 5일간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지역주민들은 국기게양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데 그에 반해 국기깃대설치대가 제대로 설치된 지역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는 것이다. 주민들에게 물어보면 국기깃대설치대를 어디서 구입하느냐고 되물어본적도 있고 심지어 국기깃대설치대가 있는지도 모르는 주민들도 있었다. 그만큼 태극기달기운동이 제대로 전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단법인 태극기무궁화사랑회가 실시한 이번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을 통해 경상남도 지역에 태극기 게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국기게양률이 올라가고 지자체에서도 국기게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원래는 8일 일정으로 계획했으나 자원봉사자분들이 열심히 잘 도와주시고 날씨도 조금씩 풀려 예정보다 빠르게 설치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같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설 명절이 지나고 2월 초순에 다른 지역을 선정해 국기깃대설치대 작업을 이어 나갈 것이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우리 태극기무궁화사랑회에서는 앞으로도 국기깃대설치대가 필요한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설치를 해드릴것이며 전국의 국기게양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며 말을 마쳤다.


사단법인 태극기 무궁화 사랑회는 힘차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은 우리가 영원히 살아가야 할 땅이며 이러한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게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지금 우리의 숭고한 사명이고 국기인 태극기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나라 사랑이라는 일념으로 서울시 마포구를 시작으로 지난 8년간 전국적으로 태극기 깃대 설치대 설치와 태극기, 태극기 뱃지 무상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태극기무궁화사랑회 경남 4,5일차 국기깃대설치대 설치작업 국기깃대설치대 설치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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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