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차은우, 존재 자체가 곧 서사…美친 싱크로율 완성!
[사진 출처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차은우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은우는 지난해 12월 30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연출 배종 / 극본 오보현(키트프로젝트) / 제공 티빙 / 제작 와이랩 플렉스,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바티칸 최연소 ‘요한’으로 등장, 구마를 진지한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간 로맨틱 코미디물로 시청자들을 만난 차은우는 처음 도전한 판타지 액션 장르물에서도 제대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특히 차은우는 1,2화 공개와 동시에 남다른 사제복 핏과 자연스러운 이탈리아어 연기로 ‘요한’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구마를 하는 진지한 모습부터 나이에 맞는 장난스러움까지 다양한 면면을 지닌 요한에 완벽히 녹아든 차은우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등극을 예고했다.
이렇듯 캐릭터와 하나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는 차은우가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전율을 안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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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