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데뷔 4주년 기념 첫 아시아 투어 시작
배우 황인엽이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황인엽이 ‘2022 HWANG IN YOUP 1st Fan Meeting In Seoul(2022 황인엽 퍼스트 팬미팅 인 서울)’을 개최,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시작한다.”고 밝힘과 동시에 황인엽의 스윗한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7월 24일(일) 개최되는 서울 팬미팅은 지난 21년 7월 온택트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첫 오프라인 팬미팅으로 팬클럽 HIYILY(하일리)만을 위해 새로운 콘셉트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팬들과 함께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등 첫 오프라인 팬미팅과 팬들에 대한 황인엽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황인엽은 드라마 ’18 어게인’, ‘여신강림, ‘왜 오수재인가’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배우 황인엽’이 아닌 ‘사람 황인엽’으로 팬들에게 소탈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진솔한 토크는 물론 진심이 담긴 노래와 다채롭고 따뜻한 공연 구성으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엽의 첫 팬미팅은 오는 7월 24일(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7월 1일(금) 오후 8시, YES24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팬미팅 관련 자세한 정보는 주최사 애플우드 크리에이티브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 팬미팅 이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팬미팅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다룰 예정이다.
한편, 황인엽은 현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로스쿨생 공찬 역을 맡아 진정성 담긴 눈빛과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로 다채로운 감정선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오수재(서현진 분)를 향해 한결 같은 진심으로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는 등 서서히 스며드는 연하남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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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