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은찬-화랑, 강렬+청량 매력 집합체
7인조 신인 그룹 템페스트(TEMPEST) 은찬, 화랑이 강렬함과 청량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내뿜었다.
템페스트(루, 태래, 화랑, 형섭, 한빈, 은찬, 혁)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이츠 미, 이츠 위)' 화랑, 은찬의 콘셉트 포토 및 비주얼 클립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찬은 주황빛이 감도는 배경 아래 카메라를 향해 깊이 있는 눈빛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주얼 클립에서 은찬은 포멀과 캐주얼 스타일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과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화랑은 날카로우면서도 훈훈한 비주얼로 시크한 아우라를 풍겼다. 비주얼 클립 속 화랑은 반항아적인 강렬한 카리스마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내뿜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에버글로우(EVERGLOW)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강렬함부터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트랙으로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단번에 충족시킬 예정이다.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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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