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대흥동에 소재하는 ㈜정일환경(대표 김병위)은 지난 1월 18일 오후 3시 30분 후원금 500만원을 마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정일환경(대표 김병위)은 공덕·아현·도화·염리·대흥·용강동에서 분뇨 수집 및 운반을 하고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이번 후원은 기부문화 활성화 및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유동균 구청장을 비롯해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김병위 정일환경 대표가 참석했다.

마포복지재단 이홍주 이사장은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이렇게 선뜻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일환경 김병위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지만 추운 겨울철 더 힘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