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태극기 게양 (사)태극기무궁화사랑회 회원 '이춘원'

'이춘원'씨는 생업으로 택시운전을 하면서 국기깃대설치대를 중랑구 망우로 80길에 설치하고,
태극기를 게양했다.


8월 2일 폭염으로 정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본회의 회원인 '이춘원'씨는 폭염에도 집 근처(중랑구 망우로 80길에 봉사자와 함께)에 국기깃대설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게양했다.

택시운전을 생업으로 하면서 틈틈이 국기깃대설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는 '이춘원'씨가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이춘원'씨와 함께 (사)태극기무궁화사랑회는  전국에 태극기가 게양되는 날까지 열심히 뛸 것을 약속했다.

국기깃대설치대를 설치하는 모습

국기깃대설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게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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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