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 포인트’의 항목과 지급예산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는 2009년 에너지 분야(전기·수도·가스 절감)를 시작으로 2020년 자동차
만1세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4명 중 1명은 기침, 가래, 피로감 등의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20일 ‘코로나19 후유증 경험 조사’ 잠정 결과를 발표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자가 비접종자보다 ‘4주 이상 증상 경험률’이 낮았다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광진구 학교시설개선 예산 125억이 확정되었음을 밝혀왔다.특히 김 의원은 지역구인 광진 4선거구(자양 3‧4동, 화양동) 관내 학교시설개선 예산 11억 1천만 원을 확보
국가보훈처는 설 연휴인 21∼24일 전국 국립묘지와 보훈병원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12개 국립묘지는 지난해 추석 연휴에 이어 완전 개방하고 참배객을 위한 교통편의와 안전대책을 비롯해 안장 업무 등도 정상 운영한다. 참배객 방문에 따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3)은 조희연 교육감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소위 ‘농촌유학’ 사업이 2023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 당시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음에도 심의 취지와 달리 올해에도 여전히 강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의회 예산심의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지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7개 협력기업을 일자리 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목) 밝혔다. 한난은 공사 협력기업의 민간 일자리창출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한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친화기업을 선정해왔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이 12일 ‘제1차 수산부산물 재활용 기본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12일 어업인·지자체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과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제1차 수산부산물 재활용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TBS 부실 재난방송’ 감사청구 관련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17일 서울시에 100년 만에 발생한 끔찍한 폭우로 인한 비상사태에도 TBS
어제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2023년 첫 번째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교육청의 ‘기초학력 보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오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반쪽짜리 정책으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유감을 표했다.2020년 발표한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를 보면, 2019년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마포구가 태화복지재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마포구 장애인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 산하 할부거래과가 설치된 지 10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10년 전 할부거래과가 만들어지기 전처럼 같은 국 특수거래과의 일부 업무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배경에는 상조업체 시장의 난립과 정화 역사가 자리 잡고 있다.11일 관계부처
계면 활성제와 정제 글리세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애경케미칼이 친환경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탄력을 더한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의 의지도 표명했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정제 글리세린, 계면 활성제 사업과 관련해 ‘RSPO (Round
가축방역관, 국립병원 의사 등 구조적으로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직위의 인력충원을 촉진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인사혁신처는 공직 내 구조적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각종 채용규제 완화 등의 내용이 담긴 ‘채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사처는 먼저 채
[사진출처=픽사베이] 화장한 유골을 산·바다 또는 특정 장소 등에 뿌리는 장사방식인 ‘산분장’의 제도화·활성화로 친자연적 장례문화를 확산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을 5일 발표,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
삼성화재가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단순히 화면의 글씨를 크게 제공하는 것이 아닌, 고령층을 위한 별도 모드를 신설한 것은 이 서비스가 보험업계 최초다.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앱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왼쪽 상단 ‘큰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