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판을 뒤집어 놔볼까?" 템페스트, 데뷔 앨범 스포했다

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가 데뷔 앨범을 깜짝 스포일러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이츠 미, 이츠 위)'의 리릭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백의 리릭 영상 티저에는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를 비롯해 수록곡 'Just A Little Bit(저스트 어 리틀 빗)', 'Find Me(파인드 미)', '있을게(to YOU)', 'Bad At Love(배드 앳 러브)'의 가사 일부가 담겨 있다.

특히 멤버 루와 화랑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만큼, 템페스트만의 색깔과 매력을 한껏 녹여낸 이번 앨범의 완성도 높은 음악에 대한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템페스트의 'It's ME, It's WE'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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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