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7월, 전국에서 총 3개 단지, 897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5일(월) 밝혔다.이번 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주택 644호 △영구임대주택 143호 △국민임대주택 110호로, 경기도·경상북도·전라남도 등지에서 공급된다.‘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된다.또한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므로 해당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코로나19로 우울한 마음과 무더위를 떨쳐버리고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를 선정하여 소개하였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한적한 해수욕장(23개소) 선정을 통해 이용객 분산 효과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7월 6일(화)부터 7월 28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에스케이이노베이션, 네이버클라우드, 씨제이와 협업해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과 대
행정안전부는 7월 6일(화)부터 지방세 납부 등을 위해 위택스(www.wetax.go.kr) 로그인 시 카카오 등 민간전자서명으로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으며, 취득세 기한내 분할납부가 직접 방문 뿐만 아니라 위택스에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 기능개선으로 국민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비대면 관광정보 및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한국방문위원회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1호선 중앙로역에「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을 설치하고 7월 1일(목)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
7월 5일 오후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세종전통시장(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한정애 장관은 세종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 다회용기를 들고 친환경 장보기를 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도 앞장섰다.한정애 장관은 이곳 시장에서 구매한 쌀, 돼지고기, 과일, 야채 등의 농산물을 지역의 어르신과 어린이 사회복지시설 2곳에 기부했다.아울러, 환경부 실장급 간부 등도 세종시 인근 전통시장 4곳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코로나19의 거센 확산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특히 수도권 상황이 심각하다”며 “지금 수도권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전국의 방역도, 이달 말부터 다시 본격화될 일반 국민 백신접종도 결코 순조로울 수 없다”고 우려했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시가 역사, 문화, 관광, IT기술 등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발굴해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실시한 「서울의 매력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에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한 달여간 필리핀, 러시아, 인도, 대만 등 42개국에서 총854건의 작품이 접수됐다.영예의
정부는 올 여름철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해 8.8GW의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하고 여름철 휴가분산, 냉방기 순차운휴 등 에너지절약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이 현안조정회의에서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19일부터 고교 3학년 및 고등학교 교직원들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할 예정이다. 이어 28일부터는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학교 교직원의 접종이 실시된다.아울러 만 55∼59세는 오는 26일부터, 50∼54세는 내달 9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정은경 중앙방역대
정부가 소득 하위 80%인 약 1800만 가구에 1인당 25만원씩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는 1인당 10만원의 ‘저소득층 소비 플러스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코로나19로 영업금지 등 제한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1
농촌캠핑, 가족소풍, 동물체험 등 소규모 농촌체험부터 별자리 체험까지 여름밤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자를 대상으로 농촌관광 홍보 행사를 실시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농촌체험이 가능한 안전한 농촌여행지를 선정·추천한다고 30일
정부와 수도권 3개 시·도가 7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 시점을 1주일 유예하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서울시에서 이날 오후 자치구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 하에 1주일 간 거리두기 체계 적
정부가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에서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예방접종 의향은 77.3%로 한 달 전에 비해 8.1%p 상승했다.또한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주변에 접종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95.6%로 10.4%p 상승했고, 접종자의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