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부터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국민중심의 정부혁신 4년 반 성과를 만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11월 12일까지 10일 동안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세
정부는 2일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와 관련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선제적 진단검사 등 국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이행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11월부터 경찰·소방·구급차와 같은 긴급자동차에 ‘998, 999’ 전용번호판을 부여해 무인차단기도 정차없이 자동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행정안전부는 1일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가 시행됨에 따라 경찰·소방차와 같은 긴급자동차의 번호판을 전용번호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일 “1000만 명 이상의 미접종 인구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위험요인”이라고 우려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박 총괄반장은 “확진자 발생이 지난주 들어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라며 “지난주 주간 감염재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인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의료대응역량 또한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오늘은 우리가 단계적 일상회복으
사회 전반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학교도 단계적·점진적 일상회복을 위해 3주간 준비를 거쳐 수능 이후인 오는 11월 22일부터 전국 유·초·중·고교 전면 등교가 실시된다. 또한 대학교는 올해 겨울 계절학기 동안 대면수업 전환을 위한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
공공기관이 직원을 채용할 때 신체검사 비용은 고용주인 공공기관에서 부담하는 것이 옳으며 불합격자가 부담한 신체검사 비용도 환급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공공기관 직원채용을 위해 신체검사를 시행하면 검사비용은 고용주인 공공기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생산물량(PPQ) 243만 5000 회분이 지난 25일 긴급사용승인됨에 따라 이번 주 중에 국내에 도입된다.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5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5일 “18세 이상 중 1차 접종 미접종자라면 사전예약 없이도 당일접종이 가능하고, 잔여백신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김 반장은 “현재 18세 이상의 1차
교육부가 국가 전반에서 추진 중인 단계적 일상회복 기조에 맞춰 안전한 ‘학교에서의 일상회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학교 방역체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교육분야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방향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5일 ‘제2차
21일부터 코로나19 2차 접종을 받지 못했을 경우 별도의 예약 변경 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 2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부터 1차 접종 후 자동 예약된 날짜에 2차 접종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별도의 예약일 변경
독도 바닷속의 독특하고 다양한 해양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는 책자가 나왔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도의 해양생태계 현황을 담은 ‘독도, 그 바닷속에는’ 도감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독도, 그 바닷속에는’ 도감 표지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방역완화 조치는 그동안 고통이 컸던 업종이나 소외된 계층부터, 그리고 감염확산의 위험이 낮은 시설부터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취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상회
서울시설공단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사후심사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부패리스크 진단, 전사적 청렴교육, 반부패 모니터링 등을 통해 경영전반에 걸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자, 조직 내 부패위험의 통제수준이 크게
방역당국이 31일 예정된 ‘핼러윈 데이’와 관련해 외국인의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1408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