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희 시의원, 나인원한남 입주자대표회의 감사패 수상

-10일, 나인원한남 입주자대표로부터 감사패 수여식 가져
-최 의원 “지속해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을 잘 챙기겠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의원(용산2, 국민의힘)은 용산구 나인원한남 입주자들로부터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헌신적 노력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최유희 시의원은 10일 오전 9시, 용산구 나인원한남 입주자대표 회의실에서 이규복 입주자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입주민들은 감사패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문제 해결은 물론 정책에 반영하고자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었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한다”고 했다.

이 회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어려움에 대해 의원님이 입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잘 전달해주셨다” 면서 “민원을 듣고 마는 게 아니라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준 덕분에 입주민들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유희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감사패까지 주셔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위해 주변을 잘 챙기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 최유희 시의원(사진 오른쪽)이 10일 오전 9시, 용산구 나인원한남 입주자회의실에서 이규복 입주자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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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